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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투협 장외주식시장서 2개사 신규거래…엔드림·와이즈넛
K-OTC, 22일부터 HTS 통해 거래 가능
헤럴드DB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한국장외주식시장)에서 엔드림·와이즈넛 2개사 주식이 오는 22일부터 거래된다.

20일 금투협에 따르면 엔드림은 2015년 8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공급 전문기업으로 전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인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을 주력 상품으로 삼고 있다.

와이즈넛은 2000년 5월에 설립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으로 언어처리기술 기반 검색사업과 인공지능 챗봇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이들 기업의 비상장 주식 거래는 오는 22일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가능하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고,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엔드림과 와이즈넛의 주당 순자산가치는 각각 644원, 8600원이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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