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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 ‘캐리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연말 쿠킹클래스 진행
CJ프레시웨이, 케이크 키트 만들기
캐릭터와 함께 하는 연말 쿠킹클래스
8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 어린이집에서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셰프와 캐리소프트의 ‘꼬마 캐리’, ‘토미’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1월부터 ‘캐리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본사의 어린이 전용 쿠킹 스튜디오 ‘키키존’과 인천공항 어린이집, 무궁화 어린이집 등 식자재 공급처인 영유아 교육시설에 방문해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13일에는 근로복지공단 모아래어린이집을 찾아갈 예정이다.

8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캐리 장식으로 케이크를 꾸미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8일 인천 중구의 인천공항 어린이집에서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꼬마 캐리’, ‘줄리’, ‘토미’가 등장해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세프진과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캐리와 친구들이 등장한 순간부터 함께 만든 케이크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내내 즐거운 마음을 한껏 표현했다.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캐리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 키트를 활용했다. 키트에는 3단으로 구성된 케이크 시트, 짤주머니에 담긴 생크림과 캐리와 친구들이 그려진 케이크 토퍼 등이 들었다. 시트 사이에 생크림을 짜 넣으며 층층이 쌓아 올린 뒤, 표면에 생크림을 덧바르고 토퍼를 활용해 자유롭게 꾸미는 방식이다. 여기에 과자, 과일 등을 곁들여 장식하면 더욱 개성 있는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이 신제품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시설에 유통되며 CJ프레시웨이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가 자체 기획해 선보인 체험형 제품은 ‘캐리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를 포함, 송편·유과 만들기 키트, 소이 미트 만들기 키트 등이다. 연말, 명절 등 이벤트 시즌에 걸맞은 제품을 키트 구성으로 선보이고 교육 콘텐츠를 더해 보다 넓은 차원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의 만들기 키트와 교육 프로그램은 영유아 교육시설에 제공하는 차별화 요소이자 식재료의 최종소비자인 아이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기회를 늘리고 이를 활용해 독보적인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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