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시예저치앙(사진) 사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이 8일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따뜻한 겨울,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지온보육원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이날 시예저치앙 사장과 직원들은 김장김치 150포기를 담고 보육원 청소에 나섰다. 성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