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삼일회계법인, 용산 지역 아동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삼일회계법인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5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 단체인 ‘용산 드래곤즈’ 활동의 일환으로 용산구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아모레퍼시픽,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HDC아이파크몰 등 14개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100여명은 각 기업에서 준비한 학용품, 생활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200개의 선물상자로 포장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해 용산구에 위치한 9개의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을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2008년 회계업계 처음으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 및 관련 시설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 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로 청년 직무 멘토링, 쪽방촌 물품 나눔, 미리 크리스마스 등 지역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awar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