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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딜로이트그룹, 소외 아동·청소년 위한 자선야구대회 후원
한국딜로이트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한국딜로이트그룹은 지난 3일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행사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양준혁야구재단에서 주최하는 자선행사로 한국딜로이트그룹을 포함한 후원사의 대회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등 소외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의 야구 교육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통일부, 남북하나재단과 연계해 탈북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교육으로 저변을 확대했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 가치 이니셔티브 월드클래스(WorldClas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이 행사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딜로이트그룹 관계자는 “매년 탈북 대학생에게 정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탈북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탈북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금번 자선야구대회 행사 참여가 더욱 뜻 깊었다”고 밝혔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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