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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면세점, ‘화가 변신’ 전현무와 예술 후원 GAZE프로젝트 실시
신세계면세점, 전현무와 문화예술 후원
전현무 작품 전시·기부 챌린지 등 진행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무스키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그림 작품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 씨와 GAZE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방송인 전현무 씨와 함께 문화 예술 후원에 나선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무스키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미술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전씨와 GAZE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주변 인물을 오래 관찰한 후(gaze) 강렬한 색채를 담은 화풍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전현무와 함께 무료 작품 전시, 기부 챌린지 등 특별한 예술 이벤트를 준비했다.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전씨의 작품 전시는 8~11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본점 아트스페이스 전시 공간·미디어파사드를 통해 공개된다. 전씨 특유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그려진 유쾌한 인물화 작품들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일상 속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신세계면세점 인스타그램를 통해 ‘아티스트와의 만남’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티스트와의 만남’은 전씨가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8일 신세계면세점 본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진행된다.

이날부터 시작된 사각지대 예술인 지원을 위한 기부 챌린지도 11일까지 이어진다. 선착순 1만명까지 응모가 가능하고 참여 인원 한 명당 자동으로 1000원씩 사각지대 예술인을 지원하는 예술재단에 기부된다.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이 전씨와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와 협업한 굿즈를 선물로 받게 된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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