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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쿠키런·코치와 ‘크리스마스 트립’ 진행
‘쿠키런’ 캐릭터·‘코치’ 브랜드와 협업
전 연령 고객 만끽 체험 콘텐츠 조성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15일까지 전점에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을 진행한다.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은 올겨울 연말 시즌을 맞아 가족, 친구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테마 행사이다. 올해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지적 재산권) ‘쿠키런’ 및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협업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15일까지 전점에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을 진행한다.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은 연말 시즌을 맞아 가족, 친구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테마 행사다. 올해에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지적 재산권) ‘쿠키런’,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협업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음달 15일까지 전점에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은 올겨울 연말 시즌을 맞아 가족, 친구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테마 행사다. 올해에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지적 재산권) ‘쿠키런’,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협업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은 쿠키런 캐릭터를 담은 조형물과 체험 콘텐츠로 테마파크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쿠키런의 IP(지적재산권) 관련 굿즈 15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 ‘쿠키런 팝업스토어’도 주말 동안 운영된다. 여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은 유럽풍 트리로 외관을 연출해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달 25일까지 매주 주말(금∼일요일)에 유럽 산골마을 오두막집인 ‘샬레’를 모티브로 판매 부스를 조성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전점에서 선보인다.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셀러를 선발해 판로개척 및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의미까지 더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쇼핑과 나들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을 기획했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 크리스마스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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