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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당 69만원…갤러리아, ‘돔 페리뇽X레이디 가가’ 한정판 샴페인 선보여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 부티크서 판매
‘로제 빈티지 2008’ 사용…1인당 1병 구매 가능
갤러리아백화점이 돔 페리뇽과 레이디 가가가 협업한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가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고메이494 한남에서 돔 페리뇽과 레이디 가가가 협업한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가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30일부터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 부티크 ‘비노494(VINO494)’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상품은 돔 페리뇽과 레이디 가가의 두 번째 협업 상품이다.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핑크 색상에 볼록한 모양의 금속 커버가 더해진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번 협업에 사용된 샴페인은 ‘로제 빈티지 2008’이다. 2008년 빈티지 특유의 산미와 피노누아의 구조감이 어우러져 작약과 백후추의 풍미가 느껴지는 점이 특징이다. 병당 가격은 약 69만원대로, 1인당 1병씩 구매 가능하다.

한편 고메이494 한남은 7월 마켓 공간 부분 리뉴얼을 진행, 주류 특화 매장을 확대하며 최근 성장세인 주류 MD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비노494에서는 매 시즌 다양한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들과 협업으로 희소성 높은 상품들을 소개하며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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