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담은 플랜트 밀크 ‘아몬드데이’의 브랜드 캐릭터 ‘몬디’를 공개했다.[남양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남양유업이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담은 플랜트 밀크 ‘아몬드데이’의 브랜드 캐릭터 ‘몬디’를 공개했다.

15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몬디의 CM송이 조회수 2주 만에 200만 회를 돌파했다.

남양유업은 오는 18일까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초성퀴즈와 MBTI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시물 댓글에 정답을 작성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몬디 키링과 스티커, 아몬드데이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남양유업 권오율BM은 “아몬드데이를 찾아주시는 소비자분들께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캐릭터 몬디를 기획했다.”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여러 소셜 미디어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로 활약하게 될 몬디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남양유업의 아몬드데이는 아몬드 고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과 당이 없는 건강한 맛의 ‘언스위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아몬드 음료 특유의 밍밍하고 심심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 아몬드의 맛을 최적으로 살리는 로스팅 공법으로 향과 풍미를 더욱 고소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동결분쇄 아몬드 공법을 더해 풍부한 맛을 보존했다.

언스위트 제품 기준 35㎉의 칼로리와 비타민E, 칼슘을 함유해 식단 관리와 운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