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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XA 소속 거래소, 위믹스 유의 종목 지정기간 연장
[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 소속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10일 위믹스(WEMIX)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닥사와 각 거래소 측은 "유의종목 지정에 관한 사실관계 등에 대해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이에 대한 검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해 프로젝트로부터 향후 계획, 대응 방안 등을 청취하고 있으며,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업비트의 경우 당초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은 이날 오후 4시까지였으나, 연장후 오는 17일 오후 11시59분으로 변경됐다.

연장된 유의 종목 지정 기간 동안 위믹스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 지원 종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소명 절차 및 검토 과정에서 추가로 유의 종목 검토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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