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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헤럴드 투자대상-최다 클릭상 삼성증권] 분석 범위 확대...보고서당 131회 조회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사진)이 ‘2022 헤럴드투자대상’에서 ‘최다 클릭상’의 영예를 안았다. 뛰어난 분석을 토대로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결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년(2021년 7월~2022년 6월) 간 증권사 32곳이 발간한 보고서의 조회 수를 살펴본 결과, 삼성증권은 보고서 한 건당 평균 131.26회의 조회 수를 기록해 증권사들 중 가장 높은 평균 조회 수를 나타냈다. 이는 다른 증권사 평균치인 85.64회에 비해 46회 가량 높은 수치다.

삼성증권이 발간한 보고서는 2582건으로 타사 평균 1950건보다 632건 많았고, 총 조회수는 33만8902회로 타사 평균 16만6883회의 두 배를 넘었다. 삼성증권은 195개 종목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제공하며 종목당 평균 6.31건의 보고서를 펴냈다.

삼성증권은 부동산(리츠), 해외주식에 이어 지난해부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상장기업 등으로 분석 범위를 확대해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비상장솔루션팀’을 신설해 다양한 업종에서 떠오르는 비상장 기업들을 발굴 및 소개하고 있다.

해외 기관과의 협력도 강점이다. 글로벌 증권사 5곳, 독립리서치사 4곳과 제휴해 거시경제, 지정학적 이슈, 개별 종목 등에 대한 자료를 제공받고 있다.

모바일 시대에 발맞춘 차별화된 접근 방식도 두드러진다. 지난 4월 출시한 ‘리서치톡’은 고객의 보유 종목 및 고객이 사전 지정한 업종 관련 뉴스와 연구원의 평가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구독자 111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연구원이 직접 정보를 전달한다.

김현경 기자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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