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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헤럴드 투자대상-최우수판매사 미래에셋증권] 고객중심 경쟁력 높은 금융상품 공급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사진)은 글로벌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안정적인 운용성과가 기대되는 신규 상품을 선정해 온 노력을 인정 받아 ‘2022년 헤럴드경제 투자대상’에서 ‘최우수판매사’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9월 말 기준 약 77조원의 펀드 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소비자의 진정한 가치를 위한 고객 동맹 실천 선언’을 통해 고객중심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공급을 선언한 미래에셋증권은 펀드선정·모니터링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매달 시장 전체 펀드에 대한 정량 평가를 실시하는 동시에 내부 정성평가 기준을 적용해 판매 여부를 결정한다.

우선 투자대상에 대한 전망, 운용 전략, 환매 유동성 리스크, 운용성과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평가를 거친 뒤 사내 투자전략·상품·리스크 관련 임원들로 구성된 상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판매 여부를 결정한다. 기존 판매 상품 역시 리서치 및 리스크관리 부서와 협업을 통해 향후 투자자에게 부정적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은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펀드를 추천상품으로 선정하기 위한 체계도 갖추고 있다. 자산배분위원회는 체계적인 자산배분과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황과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추천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이후 시장 전체에 설정된 펀드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펀드가 투자하는 시장·자산전망, 운용 전략 적합성 등을 판단해 10여개의 추천상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글로벌 자산배분 또한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등 해외 우량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투자자에게 적극 제공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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