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균 TK엘리베이터 천안공장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K엘리베이터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TK엘리베이터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엘리베이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제품 및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조사해 발표하는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올해는 7만명 이상의 소비자와 전문가가 투표에 참여했다.

TK엘리베이터는 성능・신뢰성・내구성, 사용성・안전성・접근성 등 사용품질 6개 항목과 이미지・인지성・신규성 등 감성품질 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결과 엘리베이터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서득현 TK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모든 사업에서 안전, 품질, 고객중심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직원과 파트너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힘을 한 데 모아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