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출발기금, 3410명·5361억원 채무조정 사전신청
[사진=새출발기금이 4일 공식 출범을 알리는 출범식을 열었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새출발기금 사전신청을 접수한 나흘(9월27~30일) 동안 3410명의 차주가 5361억원의 채무에 대해 조정을 신청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새출발기금 사전신청 마지막 날인 9월30일 18시 기준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는 18만1069명, 콜센터 상담은 2만1077건, 채무조정 신청은 3410명(채무액 5361억원)이라고 4일 밝혔다.

새출발기금은 이날부터 본격 가동된다. 캠코는 온라인 플랫폼과 캠코 사무소(2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50개) 오프라인 현장 창구를 통해 본격적인 채무조정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한다.

paq@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