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만트럭버스코리아, 키릴 아게예프 CSM 부사장 선임…“고객 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일부로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사진)를 CSM(Customer Service Management)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게예프 부사장은 애프터세일즈&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2001년 BMW 그룹 러시아의 대리점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원 교육담당으로 시작해 2008년 폭스바겐 그룹 러시아의 애프터 세일즈 매니저로 이직, 2014년 애프터 세일즈 부서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에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합류했다.

아게예프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시장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 부사장으로 오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