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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녹즙, 세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아이러브 엑스투’ 출시
녹즙과 건강기능식품 캡슐이 한 번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기식
[풀무원녹즙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지난해 말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 풀무원이 세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풀무원녹즙은 작년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제품 ‘칸러브 엑스투’와 2호 제품 ‘하트러브 엑스투’ 인기에 힘입어 세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아이러브 엑스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신선한 녹즙(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들어 있어 물 없이도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풀무원이 출시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세 번째 제품 ‘아이러브 엑스투’ 내 ‘루테인&비타아연’ 건강기능식품 정제는 스마트폰과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정제형 건강기능식품을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로 만들었다.

풀무원이 출시한 ‘아이러브 엑스투’의 뚜껑 부분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마리골드꽃추출물과 복합영양소(비타민 E, 구리, 아연, 비타민 D)를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았다.

항산화 영양소 작용을 하는 비타민 E,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D,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구리,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로 함유했다.

건강기능식품 정제는 초소형 크기의 정제로 구현해 목 넘김이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일반식품인 병 부분에는 상큼한 빌베리와 적포도를 넣은 보라빛 녹즙을 담았다.

풀무원녹즙은 녹즙에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구성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 강화를 통해 연간 5조 원 규모 건강기능식품 확대는 물론 융복합 건기식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제품 매니저는 최근 전자기기 등의 사용이 일상화되며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루테인&비타아연’ 건강기능식품이 포함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리딩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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