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다올저축은행이 30일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앱 출시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 ‘살롱 드 머니퍼퓸(Salon de Money Perfume)’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 ‘Fi(파이)’앱 출시를 기념해 돈 향기를 담은 향수 ‘머니퍼퓸’을 출시했다. 실제 지폐 성분 분석을 통해 새 지폐의 향기를 구현한 향수로, 최근 TV CF 론칭 이후 각종 소셜네트워크(SNS)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팝업 스토어 ‘살롱 드 머니퍼퓸’은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앱 광고에 등장하는 ‘머니퍼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머니퍼퓸 향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향존, 인생네컷 포토부스, 대형금고 이벤트 존, Fi(파이) 앱 홍보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대형 머니퍼퓸 향수병, 금속금고 등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다올저축은행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 방문고객 모두에게 머니퍼퓸 샘플(2㎖)을 증정하며, 럭키드로우, SNS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머니퍼퓸(100㎖)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 ‘살롱 드 머니퍼퓸’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 지하 1층(올세인츠 매장 앞)에서 운영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부내 가득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시각적, 후각적으로 색다른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란다”며 “혁신 금융플랫폼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는 기존 금융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