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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번 결혼’ 58살 니콜라스 케이지 “득녀”…日아내는 29살 연하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와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58·본명 Nicolas Kim Coppola)가 셋째 딸을 얻었다.

7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은 “시바타 리코와 함께 낳은 첫 번째 아기이자 니콜라스 케이지의 세 번째 아기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케이지 측 관계자는 “니콜라스와 리코는 딸의 탄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녀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슬하에 웨스턴(31)과 칼-엘(16) 두 아들의 아버지이기도 한 케이지는 지난 3월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세 번째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자마자 이름을 떠올렸다”며 “아들일 경우 아키라 프란체스코, 딸일 경우 레논 어기라고 짓겠다”고 감격해 했다.

두 사람은 2019년에 만나 사랑에 빠졌고, 2021년 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

앞서 케이지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패트리샤 아케트,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리사 마리 프레슬리, 200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킴, 2019년엔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했으나 4일 만에 이혼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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