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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 본사 임원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천경숙(왼쪽부터) 녹색어머니 중앙회 회장,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 베티나 페처 메르세데스-벤츠 AG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총괄, 토마스 클라인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장주영 녹색어머니중앙회 수석부회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세계 최초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가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한국을 찾은 베티나 페처(Bettina Fetzer) 메르세데스-벤츠 AG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총괄과 7일 서울시 송파구 삼전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 4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와 함께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메르세데스-베티나 페처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총괄은 “캠페인의 진원지인 독일보다 더 활발하게 어린이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을 펼치는 부분은 본사에서도 참고하고 배울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는 독일 본사가 2001년 개발한 이래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 200여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3만 명 이상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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