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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22세 모델…48세 디카프리오 또 열애설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최근 23살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25)와 공식적으로 결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또다시 연하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31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지난 7월 생트로페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22세 모델 마리아 베레고바와 요트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디카프리오와 데이트를 즐긴 베레고바에 대해 "스위스에서 자라,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가족들의 제약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공부 중"이라면서 "최근 모나코에서 부동산과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마수드 압델하피드와 이혼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디카프리오가 매일 밤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지난 2017년부터 5년여간 교제한 23세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했다.

지난 5월 이후 카밀라 모로네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지 않은 가운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7월 마리아 베레고바와 요트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25세 이하의 금발 여성과 교제해왔으며 여자친구의 나이가 25세를 넘기기 전 결별해 화제를 모았다. 카밀라 모로네 역시 5년여간 교제했으나 그녀가 지난 6월 25번째 생일을 맞이할 무렵 결별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자신보다 26살 어린 22세 모델과 포착된 상황. 온라인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기괴한 연애 공식을 비판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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