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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팅크웨어,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CH초프리미엄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사진)을 출시했다.

우수한 해상력을 자랑하는 '아이나비 QXD8000'은 새로운 IQ(Image Quality) 테크니컬 튜닝이 강화되어, 이전 QXD 시리즈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에 대한 식별력이 향상됐다.

우선 조도가 낮은 상황을 대비해 울트라 나이트 비전 4.0(UNV 4.0)을 적용했다. 울트라 나이트비전 4.0은 기존 CTS 기반의 나이트 비전 기술 대비, 주변의 정황을 더 식별력있게 녹화하는 픽셀 비닝기술이 적용되었다.

또 주행 시 셔터 스피드와 조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강화되어 추월, 방향 전환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정확히 상대방 번호판을 촬영하는 번호판 식별 기술이 더해졌다. 또한 도로의 안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프로세싱하는 디포그(Defog) 테크놀로지는 안개 주행 시 영상의 식별력을 강화해 사고 발생시 정황과 정보를 보다 뚜렷하게 녹화, 기록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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