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2차전지 재활용 기업인 새빗켐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 형성한 이후 상한가)을 터치하는 등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4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새빗켐은 시초가 7만원보다 15.57% 오른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빗켐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5000원)의 2배로 결정된 바 있다. 이날 개장 직후에는 상한가인 9만1000원까지 오르면서 따상을 잠시 달성하기도 했다.
새빗켐은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70.9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724.9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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