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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전남 담양에 냉장고 74대 기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올해 총 360대 지원 예정
27일 NH투자증권이 전라남도 담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74대를 기부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인숙 NH농협은행 단양구청출장소장,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성남 단양군 복지재단 이사장, 이재연 담양군 지부장, 김민지 담양군 주민복지과장. [NH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NH투자증권은 전라남도 담양군 마을 공동체에 냉장고 74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냉장고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진행해오고 있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3년간 총 1263대의 전기레인지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원 품목을 냉장고로 변경했다.

지원 대상 지역은 행정안전부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인구수 및 인구감소 등을 반영하여 정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냉장고 총 360대를 마을공동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된 후 마을 어르신들의 공동 취사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공동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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