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1월 21일까지 해외주식 매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주식 혜택페키지 이벤트'에 신청하면 4개월간 미국, 일본 주식 매수 수수료가 무료다. 중국 및 홍콩은 매수 시 각각 0.00987%, 0.13785% 수수료가 적용된다. 혜택 종료 후에는 8개월간 미국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5% 일본, 중국, 홍콩은 0.07%를 적용한다.

환전 수수료도 할인된다.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위안화, 홍콩달러에 대해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신규 거래고객은 마이신한포인트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5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초 1회 2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발뮤다 전기주전자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생애 첫 계좌를 개설하는 비대면 신규 고객 및 해외주식 무거래 고객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앱 '신한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