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50세 이상(1973년생 이전) 부모 세대와 20~49세(1974~2003년생) 자녀 세대로 나눠 각 100명 내외 총 200명 규모로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29일까지이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본사에 보내거나, 가까운 지사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8월초 이뤄진다.

선발되면 내년 7월까지 주택연금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뽑아 포상금 및 상장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