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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프레시몰, 복날 물가 대응 프로젝트 돌입…릴레이 초복 행사 전개
내달 5일까지 1차 초복 행사 진행
196종 상품 최대 90% 할인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릴레이 초복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복(7월16일) 2주전인 내달 5일까지 ‘미리 맛보는 초복’ 콘셉트로 1차 행사를 열고 초복을 즈음해 2차 행사가 열린다. 치솟는 복날 먹거리 물가를 조기 안정화 하고 보양식 구매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춰가겠다는 설명이다.

내달 5일까지 1차로 열리는 초복 행사 상품은 전복, 장어, 생닭 등 보양식 대표 식재료와 보양식 밀키트, 건강기능 식품 등을 포함한 총 196종이다. 최대 할인율은 무려 90%에 달한다.

주력 행사 상품으로 내놓은 ‘하림 생닭(500g)’의 가격은 정가 대비 32%할인된 3720원이다.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동물복지 1등급 닭(800g)’은 30% 할인된 8180원에 판매된다. 600g~2kg까지 다양한 중량으로 구성된 ‘영광 민물장어’의 경우 최대 35%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완도전복(200g, 대·4마리)’은 1만2800원으로 판매된다.

간편 조리가 가능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밀키트, 수박 등 제철 과일, 냉면 등을 포함한 하절기 인기 메뉴도 할인돼 판매될 예정이다.

임상미 GS프레시몰 마케팅팀 담당자는 “고물가 시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가장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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