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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금융투자회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금융투자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하여 21일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디파인자산운용, 셀레니언자산운용,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안다에이치자산운용, 이케이자산운용, 케이와이자산운용, 킹슬리자산운용 등 7개사(가나다 순)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7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35개사가 되었다. 정회원 373개사(증권 59, 자산운용 296, 선물 4, 부동산신탁 14), 준회원 134개사, 특별회원 28개사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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