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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보, 유병자를 위한 간편심사보험 ‘WELL100' 출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한화손해보험은 간편심사보험 ‘웰(WELL)1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WELL100’은 유병자의 건강한 일상이 100세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WELL100’은 병의 경중에 따라 보험료를 차별화한 ▷325 WELL100 간편건강보험▷333 WELL100 간편건강보험▷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325·333·335’는 고지의무 기간을 뜻한다.

대표 상품인 ‘325WELL100’의 경우, 가입자들은 3개월내 입원·수술소견, 2년내 입원·수술, 5년내 암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을 보험사에 알릴 의무가 있다. 만성질환자들이 주요 고객이다.

333WELL100은 325WELL100과 유사하지만, 입원 및 수술에 대한 고지기간을 조정해 보험료를 낮췄다. 암 외에도 뇌, 심장 등의 중대질환에 대해 3년 내 진단여부를 고지하게 했다. 비교적 경미한 입원과 수술이력이 있다면 지난 4월에 출시된 335WELL100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3년 내 6일 이상 입원했거나 30일 이상 투약 여부를 고지해 만성질환자가 가입하는 325·333에 비해 보험료가 약 20~30% 저렴하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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