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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저축은행, 코로나19 의료·방역관계자 대상 적금상품 완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IBK저축은행에서 지난 5월 17일 코로나19 의료·방역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기여형 수신 특판상품 ‘2022 기운찬 정기적금’이 완판됐고, ‘2022 힘내라 회전정기예금’이 절찬판매 중이라고 7일 밝혔다.

‘2022 기운찬 정기적금’이 출시 12일만에 5000좌 한도가 소진돼 계약금액 186억원으로 판매를 종료했다. 의료·방역관계자에 한해 연 7%라는 특판 금리로 출시됐으며, 가입대상자가 한정적이었으나 조기에 완판됐다.

총 한도 5000좌 중 의사, 간호사 등 의료관계자 48%, 보건직 공무원 42%, 그 외 119구급대원, 요양보호사 등이 적금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출시한 ‘2022 힘내라 회전정기예금’은 400억원 한도 소진까지 아직 여유가 있어 추가 가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2022 힘내라 정기예금’ 또한 의료·방역관계자 고객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연 3%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금리 정기예금상품인 만큼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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