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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과컴퓨터, 16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글과컴퓨터는 자사주 11만3000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1만3844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15억6437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5년 3월 25일까지다.

회사측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기간 도래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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