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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국토장관 후보자, 21일 GTX-A 현장 방문…“적기 개통 격려”
인수위 경제1분과 21일 오전 현장 방문
“국민적 관심 높은 GTX 추진 현황 확인차”
20대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장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제6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신혜원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현장을 방문한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내일(21일) 오전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경제1분과 위원들이 GTX-A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원 후보자의 이번 방문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교통수단인 GTX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적기 개통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hkim@heraldcorp.com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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