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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 고교생 자녀에 수능·내신 강의 온라인 수강권 지원
건설근로자 고교생 자녀 인터넷 수강지원 신청·접수 실시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등학생 자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수강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인터넷 수강지원은 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전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 수강권(250명)과 단일강좌 수강권 2매(50명) 중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학생은 수강업체(메가스터디)의 고등학교 수능 및 내신 전 범위를 포함하는 강의를 연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 직전년도 또는 직전 12개월 적립 일수 100일 이상인 고등학생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다. 신청·접수는 20일부터 수강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우편(등기),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자녀의 고등학교 재학증명서, 자녀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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