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22SS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는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이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휴가의 한때를 표현했다. 블루, 핑크, 옐로, 그린 컬러의 패치워크 패턴과 유니크한 자수 모티브를 주로 활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드레스를 비롯 블라우스, 스커트, 티셔츠, 니트, 데님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패치워크 프린트와 입체적인 실루엣을 적용한 민소매 드레스, 벌룬 소매와 스커트 셔링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의 반팔 드레스 등이 대표 상품이다. 또 빈티지한 크로셰 디자인의 니트 베스트와 카디건, 데님 오버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한 스타일도 함께 제안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서울 한남·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매장과 SSF샵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