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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현대캐피탈이 올해부터 독자적으로 신입사원 첫 공개채용에 나선다.

모집 부문은 ▷디지털/IT ▷기획 ▷경영지원 ▷Auto사업 ▷해외사업 ▷금융사업 ▷재경 등 총 7개로,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서류 전형은 25일 오후 4시까지 현대캐피탈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후 코딩테스트(디지털/IT 부문 지원자에 한함)와 온라인 인적성검사, 면접 전형, 트라이얼 위크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올 7월 입사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특히 이번 공채에서 해외사업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현대캐피탈은 글로벌 전체 자산 110조원 중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브라질 등 전 세계 14개국에서의 해외 자산이 국내 자산보다 두 배 이상 클 만큼 해외사업 비중이 높다. 이에 따라 해외사업 부문 지원자 중 해외 경험과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등 제2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현대캐피탈은 또 면접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트라이얼 위크(Trial Week)’도 진행한다. 지원자가 원하는 직무부서에서 3일 간 단기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절대평가를 받으며, 높은 역량을 보여주는 지원자는 경쟁률에 상관 없이 모두 합격이 가능하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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