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건강기능식 자체 브랜드(PB) 바이오퍼블릭 이미지.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이마트가 건강·친환경 페스타를 개최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건강기능식 자체 브랜드(PB) ‘바이오퍼블릭’ 프리미엄 2종(식물성 rTG오메가3 60캡슐, 루테인아스타잔틴+ 30캡슐)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고려은단, 센트룸, 네이처메이드, 바이오퍼블릭 비타민 등 비타민 전 품목을 14일부터 1주일간 e카드로 구매시 20% 추가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SSG닷컴과 함께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마트가 지난해 6월 출시한 바이오퍼블릭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1위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엄선한 성분으로 생산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이마트와 콜마비앤에이치의 직접 거래를 통한 유통구조 단순화로 유사상품 대비 20~30% 저렴하다.

이밖에 정관장 홍삼원골드(50㎖*30포/50㎖*60포)는 50%, 셀렉스 마시는 코어프로틴 오리지널/로우슈거(125㎖*14팩)는 7000원 할인한다. 락토핏 생유산균골드5X(2g*50포)는 행사 카드로 2개이상 구매시 개당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건기식 외에도 각종 친환경 상품도 오는 14~20일 할인 판매에 나선다.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의 80여가지 과일·채소 전 품목과 동물복지 계란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결제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난 트랜드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