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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우정·금천종합병원 공사 첫삽
연면적 17만5818㎡ 총 810병상
유명철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 이사와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 최기상 국회의원, 최병영 부영그룹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부터) 등이 지난 9일 열린 우정·금천종합병원 기공식에서 첫삽을 뜨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은 지난 9일 우정·금천종합병원(가칭)의 기공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금천구 종합병원 건립사업은 금천구민의 숙원사업으로 부영그룹이 2017년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인 부영주택과 동광주택이 병원 부지와 450억원대 운영자금을 출자해 우정의료재단을 설립했으며 인허가를 거쳐 이번에 첫삽을 뜨게 됐다.

이중근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전한 유명철 이사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할 종합병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금천종합병원은 지하 5층~지상 18층, 연면적 17만5818㎡, 총 810병상 규모 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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