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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코리아, 홈투홈 서비스 상시 전환…“고객 서비스 강화”
판금·도장 등 픽업·딜리버리 최대 50㎞ 무상 제공
중고차 구매 후 서비스센터 첫 입고땐 무상점검도
[렉서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홈투홈 서비스(Home To Home Service)’와 렉서스 중고차 구매 이후 서비스센터 첫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상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렉서스 전 차종의 판금·도장 수리 입고 대상에 ‘홈투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차를 전달받아 수리 후 원하는 장소로 차를 인도해주는 서비스다. 렉서스 고객이라면 편도 기준 50㎞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31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렉서스 차량을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이 처음으로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첫 1회에 한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하이브리드 시스템 ▷누유 및 하부 점검 등 약 40여 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를 구매하면 ‘프론트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순정 타이어를 사면 안심보장 서비스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수리 및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홈투홈 서비스와 첫 중고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상시 서비스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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