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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1인당 생산성 3.5억…전년비 63% ↑…은행권 중 1위

지난해 카카오뱅크의 1인당 생산성이 시중은행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은행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카카오뱅크의 직원 1인당 생산성(충당금 적립 전 기준)은 3억4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3500만원(63%) 증가했다.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생산성 평균은 2억6500만원으로 2020년보다 3800만원(16.7%) 높아졌지만 카카오뱅크보다는 8400만원이 적었다.

4대 은행 가운데는 하나은행만 직원 1인당 생산성이 3억원을 넘었다. 하나은행의 생산성은 3억1500만원이었다. 그 뒤를 신한(2억7100만원), KB국민(2억4500만원), 우리(2억2900만원)가 이었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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