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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선생, 다문화·미혼모 가정 위한 영어교육 콘텐츠 ‘정글비트’ 기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다문화 및 미혼모 가정 아동의 영어교육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사 영어학습 상품 ‘윤선생 정글비트’ 200세트를 기부(사진)했다.

기부된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24종과 스토리북 및 워크북 17권, 보드게임 세트, 앱 콘텐츠로 구성된 예비 초등·초등 저학년 수준의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미혼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결손 해소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윤성 윤선생 공동 대표이자 이노브릿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영어교육 상품을 나누게 되었다”며 “영어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즐기며 공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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