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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축산 미래 인재 지원
1993년부터 1000여 명 장학생 선정
올해 35명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 지난달 축산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나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 축산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비대면 장학금을 전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 17명, 대학생 14명, 대학원생 4명 에게 장학금 9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사회공헌 미션인 청소년 교육 및 인재양성, 풍요로운 세상 만들기 실천을 통해 소중한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993년부터 올해까지 1000여 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인재 양성, 지역사회 동반 성장, 환경 및 연관 산업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축산의 주역들이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물영양전문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93년부터 국내 축산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1997년에는 본격적으로 법인재단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을 설립해 미래 축산 분야 인재 지원 및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발전 지원 및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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