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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그룹, 임직원 참여 플로깅 챌린지 진행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챌린지’(사진)를 진행했다.

자발적 참여 신청을 통해 선발된 총 200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활동을 한 뒤 SNS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출퇴근 및 점심 시간, 주말 등을 활용해 회사 주변과 거주지 등 곳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교원그룹은 임직원 참여에 따른 기부금을 조성했다. 플로깅 챌린지 참여자의 발걸음 수 및 창립 36주년의 의미를 담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기부금은 초등학교 숲 조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플로깅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플로깅 챌린지와 같이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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