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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협, 광산구자원봉사세센터에 17번째 어부바차량 전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은 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및 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관련 사업, 마을공동체 사업, 교육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차량 부족으로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기증받은 차량을 통해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주거환경개선, 마을관리소,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지역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량이 필수적이나 많은 단체들이 차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차량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9년 대전시청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기증을 시작으로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차량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재가장애인사업, 청년지원사업 등 총 8개 단체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1일 자원봉사 및 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차량을 전달했다. 주성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장(사진 왼쪽), 이기남 신협광주지역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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