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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새 우편함 디자인 ‘Signature Wall’ 선보여
3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에 첫 적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 ‘Signature Wall’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Signature Wall’은 작년 개발된 힐스테이트 새로운 디자인인 Gen Z Style의 컬러와 패턴을 적용해 개발한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이며, 힐스테이트 대표 컬러인 버건디와 블루 컬러를 패턴화했다. ‘Signature Wall’은 20022년 3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Signature Wall’을 공동주택 1층에 설치되는 우편함에 적용해 기존 로비 공간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차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번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에 적용된 Gen Z Style은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색채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개발한 컬러·패턴 디자인으로 고유의 색채와 패턴을 통해 아파트 디자인에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생기를 불어넣는 게 특징이다.

작년 Gen Z Style을 지하주차장에 처음으로 적용한 ‘5 Second gallery’는 202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레드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하기고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추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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