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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日 가구 1위 ‘니토리’ 국내 단독 론칭한다
니토리 단독 직수입한 쿠팡
론칭 기념 사흘간 프로모션
쿠팡이 국내 단독 론칭한 니토리. 프로모션 행사가 14일까지 열린다. [쿠팡]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쿠팡이 일본의 최대 가구·생활용품 브랜드인 ‘니토리(NITORI)’ 상품들을 직수입해 국내 단독 론칭한다.

니토리는 국내 소비자들에겐 생소하지만 일본 내에선 ‘홈퍼니싱’ 1위 브랜드로, 좋은 품질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쿠팡은 국내 고객들이 니토리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정식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단독 직수입했다고 12일 전했다.

쿠팡은 니토리 단독 론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쿠팡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할인 쿠폰 4종을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니토리 인기 상품을 9990원과 1만9990원에 할인해 판매하는 ‘특가딜’도 연다. 아울러 이번 니토리 단독 론칭과 함께 직수입하는 다른 제품들도 최대 30% 할인하는 ‘단 하루 특가’도 진행된다.

쿠팡 직수입은 해외상품을 쿠팡이 직접 수입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할 경우 배송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쿠팡 직수입은 로켓배송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안 인테리어를 교체하는 고객들을 위해 니토리 단독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러 직수입 상품들을 저렴하고 빠른배송으로 구매해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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