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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20만 회원 돌파
에듀테크 서비스 중 회원 수 1위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 AI학습플랫폼 ‘스마트올(사진)’ 회원이 20만을 돌파했다. 연 환산 매출로는 단일브랜드 기준 2300억원에 달해 전과목 에듀테크 서비스 중 회원 수와 매출 규모 등에서 1위.

2019년 11월 초등학생 대상 전과목 AI학습으로 출시된 ‘스마트올’은 출시 14개월 만에 1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이후 대치동 TOP3학원 강의를 도입한 ‘스마트올중학’, 한글과 창의수업 등을 강화한 ‘스마트올키즈’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2년여 만에 20만 회원을 돌파했다.

​웅진씽크빅은 10여년간 에듀테크 기술을 개발하며 경쟁사와 차별된 기술력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 에듀테크 기업인 ‘키드앱티브’에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자체적인 AI교육기술을 구축하고, 31건에 달하는 에듀테크 특허를 확보했다. SCI급 논문을 통해 10.5%P의 학습효율 향상 효과도 검증됐다.

​웅진씽크빅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편차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과 MOU를 맺고 관할 지역 초등학교에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제공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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