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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메리어트의 두 번째 컬래버…‘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
카드 발급 시 메리어트 본보이 ‘실버’ 엘리트 등급 부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신한카드가 메리어트와 두 번째 글로벌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지난해 3월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에 이은 후속작이다.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이하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는 기존 ‘메리어트 베스트 신한카드’ 대비 연회비는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기회를 늘려 일상 소비를 통해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연회비 납부를 완료하고 연회비 주기 내 1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 연간 기프트(1만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연 1회 제공하며, 이용금액에 따른 기본적립에 더해 연간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최고 75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또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카드 발급과 동시에 메리어트 실버 엘리트 등급(객실 상황에 따라 체크아웃 연장 우대 서비스 등 혜택)을 카드 보유 기간 동안 부여하며, 이용 실적에 따라 골드 엘리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작년 출시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호캉스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텔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두 번째 상품을 기획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대비한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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