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MG새마을금고가 배려계층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전국 아동복지 시설 15개소를 대표해 인천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UHD TV와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 등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또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된 ‘내일을 잡(JOB)아라’는 취업캠프와 노후화된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친환경 리모델링과 금융교육 및 생활복지를 지원하는 'MG드림하우스‘ 사업 등 올해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반세기 동안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와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들이 6일 인천광역시 소재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배려계층 아동·청소년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