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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분양…브랜드타운 기대
전용 84㎡이상 1608가구 대단지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1608가구 규모의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투시도)를 1월 중 분양한다. 천안에서 신규 분양하는 세번째 포레나 아파트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체 물량이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단지를 품은 노태근린공원은 오는 2023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며 총 17만 8041㎡ 규모로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면적의 공원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노태근린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등산과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외관에는 타 아파트 단지와 차별화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4Bay 혁신평면 설계와 현관창고, 펜트리 등을 통해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성동, 백석동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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