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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PC 198대 기증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22일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 디지털 접근성 제고를 위해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개인용 컴퓨터(PC) 198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사업인 'KDIC 희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사회적기업과 협력하여 노후화된 PC 등을 수리 및 재정비하고, 모니터 및 IT주변기기(키보드 등)를 추가했다.

기증된 PC는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를 통해 전국각지의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에게 전달되거나 협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직업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예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 자원재활용 등을 통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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