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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만, 미국 '버라이어티 500' 한국인 유일 5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 대중문화 잡지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버라이어티 500'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됐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수전 워치스키 유튜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밥 차펙 월트디즈니컴퍼니 CEO 등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 500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을 선정한 것이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2017년 이래 5년 연속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버라이어티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두고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엑소, 슈퍼엠, NCT, 에스파 등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선도적인 K팝 레이블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전 세계 음악 산업의 주역"이라고 소개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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